1. 좀 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 부스 정보가 적힌 팜플렛 필요.
- 오늘 사람들 많은데 " C05 "이런 식으로 밖에 안적혀 있어서 뭐가 뭔지 알 수도 없고.....그렇다고 사람들 구경하고 줄서는데 비집고 들어갈 수 도 없고...난감했음. 우든샤프는 어디있는지 구경도 못함. 줄많은거 중에 하나라고 생각은
되나...어디있는지 찾을 수 없고 갈 수 없는 슬픔 ㅠㅠ
2. 좀 더 넓은 공간이 필요- 빌리는 값을 좀 지불하더라도 (수익금에서 조금 빼더라도....) 더 넓고 큰 공간이 필요.
-오늘 사고 날거 같았음. 사람도 너무 많고 줄도 엉망이라 쭉 서다보면 다른 부스앞까지 서있어서 그 부스는 뭐가 있는지 구경도 못함....너무 좁음.
3. 사전 공지 최소 한달(?) 정도 해서 판매자들의 충분한 물품확보가 필요.
-우든샤프는 12시쯤 동났다고 본거 같음...여러개 사가시는 분은 뭐라 할 순 없지만, 판매수량이 적은 경우 제한이 필요할듯. 1인당 2개 뭐 이런식으로...
4. 타 커뮤니티 참가홍보 안해도 될듯....오징어수요 만으로도 수량 맞추기가 힘들듯.
-홍보는 자유지만.....딱히 할 필요는 없을듯한데....
5. 생수 파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음. 시원한거 아니어도 주변에 뭐가 너무 없어서 어디 사먹을데가 없음. 주스나 레몬에이드 파는거 같았는데 거기도 줄이 한가득..시무룩.
6. 커플이 너무 많다....젠장...혼자 온사람은 없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