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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92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인즈★
추천 : 7
조회수 : 175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2/13 20:02:41
절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쓰러지셨는데
의사가 마음의 준비를 하래요.
오늘 몇번을 울었는지 모르겠고
내일 이모랑 사촌 언니랑 49재할 절 알아보러 가요.
붉은색으로 젤네일한 손톱 샵에서 지워야 한다니까 엄마가 아직 돌아가시지도 않았는데 생기있게 보여야지 하시고
내일이나 앞으로 화장은 어쩌지... 싶더라고요.
일단 엄마가 말려도 네일은 지울까 싶은데
화장은 솔직히 지금 상태론 비비만 해도 내일 할머니 문병갈때 눈물로 다 지워질거 같은데
그냥 모르겠어요. 이상한 질문 죄송합니다. 눈물때문에 지워질거면 간단한 화장도 안하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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