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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77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공자라니★
추천 : 0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2/08 01:32:26
이것저것 리플을 쓰다보니 여친이 생각이 나서 글을 남겨봅니다
만난지 한 5년쯤 됐는데요~
저 군대 기다려주고
일반 대학 이공계열과 나왔는데
저 먹여살린다고 편입해서 현재 약사가 됐습니다.ㅠㅠ
제가 그리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라서 고생도 많이 시켰는데
암말 안하고 절 믿고 이렇게 만나다 보니 저도 노력을 많이 해서
작년에 드디어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대기업에 취업을 해서
내년 3월에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네요^^
오유분들도 안생긴다 말만 하지 마시고!! 인연을 찾으시다 보면 이쁜 사랑 하시게 될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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