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에 후쿠오카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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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료칸에서 몸풀고
캐널시티에서 좀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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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혼자 쓸쓸한데 9시 넘어서
나가서 놀곳을 찾고 있습니다.
캐널시티가 8시에 문닫는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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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카스 야시장이 있다는데 겨울에도 하는지? 한다면 몇시까지 운영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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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카스 야시장이 한다면 하카타역에서 도보가 나을지, 택시가 나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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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카스 야시장말고는 하카타역 인근 저녁늦게(9시이후) 재미있는 곳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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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마음정리를 위한 힐링여행이랄까요...
돌아온 오징어를 위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