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 살까 하고 쿠팡을 뒤져봤는데 다들 사이즈가 들고 댕기기에는 크더라구요...
들고 다니면서 뿌릴 만한 사이즈의 미스트를 찾아서 주문했는데
이게 향도 좋고 분사도 부드러운 느낌이라 마음에 들고 뿌릴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그 전에 다이소 공병에다가 토너 넣어서 미스트처럼 썼는데 그건 물총으로 쏘는 느낌이라서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이 미스트는 너무나 좋네요 ㅠㅠㅠ
같은 라인의 미스트가 3개 더 있는데 이것들도 하나하나 사서 써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