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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장의 반문연대..왠지 고육책같음
게시물ID : sisa_816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77
추천 : 8/4
조회수 : 80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2/14 05:25:06
이게 다분히 계획적인 발언이란 느낌이 드는 이유는

이 사건으로 야권에서 문대표의 유일한 상대라는

인식을 줬다..특히 비노반문세력에게..

그러니 방황하는 반문 및 국당지지자들은 이제부터

내 밑으로 붙어라 그러면 문재인을 이긴다라는

메시지를 던진것이다..

친노친문세력에게 핍박받는 모습도 공개적으로

보여주며 피해자 코스프레도 좀 하고..ㅋ

조선의 태조 이성계는 적과 아군을 드러내고

반대파를 확실히 구분하기 위해 말에서 일부러

떨어져 사경을 헤매는척 연기를 하기도 했다..

일명 고육책인데 욕을 좀 먹는 대신에 자기세력을

확실히 만드는 전략일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게 일이 커질수록 문재인의 상대는 이재명뿐이고 

또 야권의 유력한 후보라고 각인이 되는것이다..

이게 지금은 별거 아닐지 몰라도 이재명이 주장하는

완전국민경선제가 성사되면 대단한 위력을 갖게된다.

새벽에 잠이 안와서 머리속에 도는 생각을 적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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