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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17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시와연시★
추천 : 16/5
조회수 : 106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12/14 10:29:49
일단 저의 불안감은 이런 것입니다.
이재명이 제 2의 안철수 일지도 모르는 불안감
안철수의 열풍에 눈이멀어 미심쩍은 부분을 그냥 넘겼죠.
일례로 자서전에 있는 사진 말이죠.
안철수 옆에있는 책들이 전부 제목을 볼수 없게 뒤집혀 있었습니다.
아주 사소한, 아아아주 사소한 미심쩍음이죠.
그런데 이 사소한 부분이 진실이었습니다.
그는 속내를 밝히지 않고, 심지어 꺼려하며 새정치를 하겠ㄷ는 워딩과는 전혀 다르게 구태정치의 표본이었습니다.
대중심리의 단점...이라고 봅니다....
지금 이재명 시장의 열풍은 안철수 열풍과 다름 아니라고 봅니다.
심지어 양상도 같습니다. 근거있는 비판을 하지 못하게 막
는 부분도 같다고 봅니다.
안철수 정치에 입문 한다고 했을 때 몇몇 분들이 안철수 이명박계다 지적을 하셨습니다. 대선 치룰때 안철수의 행동을
보고 이건 아니지 않냐 지적했을 때도 분열시키면 안된다고 입을 막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분열이라고 겁을 주면서 비판을 막지 마십시오.
이재명 시장의 검증은 지금 시작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탄핵이 헌재에서 안된다면 하는 수 없지만
안된다는 건 국가를 암흑으로 몰아 넣는 것이고
되는 것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이미 대선 준비를 해야하는 겁니다.
탄핵한다음에 검증하자구요?
60일 밖에 남지않았는데 그때서야 누구 찍을지 고민하고 있을 겁니까?
검증하지말고 열풍을 쭈욱 이어가자고 하는 건 누구입니까.
검증 안된 후보가 이제까지 좋은 후보였던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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