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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40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인즈★
추천 : 5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4 10:43:52
새벽 5시 40분에 위독하다는 말씀을 듣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아들 딸 사위 며느리 다 오는거 보시고 가셨습니다.
사망 선고 시각은 10시 40분. 제가 심장을 완전히 멈춘걸 본건 21분에서 22분쯤.
스스로 행복한 여자라고 하시던 분이셨습니다.
할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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