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 당시 미 해군측 지원함이 근처에서 대기중이었던건 언론으로 많이 보도되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이유로 구조에 참여하지 못한 것도 있구요.
군에서 그걸 거절했다고 보기엔 급수가 전혀 다르니 말이 안되는거 같고,
애초에 당시 해군 참모총장은 구조를 지시하다 잘렸으니 미군에게 도움을 받았으면 받았지,
거절하진 않았을겁니다.
따라서 세월호 관련 의혹이 제대로 규명되고 그 당시 청와대에서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었는가,
미군측 지원을 거절한것에 대해 청와대는 개입되어 있는가, 개입되어 있으면 얼마나 깊숙히 되어 있는가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서는 당시 미군측 지휘관과 그에 해당하는 한국측 담당자-그게 누가 됐던-를 증인으로 불러다 대질해야 한다 봅니다.
그래야만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히 확실하게 규명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