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파쇄 문건은 지난 2012년부터 2013년 작성된 것으로 프로포폴을 언제 누구에게 얼마나 처방했는지 자세하게 적혀 있었다.
해당 문건에는 연예인과 대기업 CEO 일가의 이름도 포함된 가운데 해당 연예인 소속사 관계자는 고객인 사실을 확인해줬다.
또한 최순실 씨와 정유라 씨 개명 전 이름인 정유연이 적혀있었는데, 최순실씨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올 8월까지 '최보정'이란 가명을 사용해 136차례 진료를 받은 사실까지 확인됐다.
맙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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