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여기있습니다~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557675
제가 와난이란 작가를 좋아해서인지 몰라도...
동성애에 대한 유쾌한 내용을 가진 "어서오세요 305호에"도 재미있게 봤었어요.
근데 하나는.. 정말.... 역대급 재미있습니다.
첨에 뭐가 이리 복잡해?
하다가... 뒤통수맞고.. 또 뒤통수 내주고~
주인공이지만 주인공이 아닌 하나의 사람을 믿지 못하는, 그래서 더욱 표독했던 표정에서..
오늘 거의 결말에 다가가는 하나의 표정에..
정말 눈물을 쏟아냈네요..
어제 밤에 업데이트 되자마자 보고선 우는 바람에..
두눈이 부어 출근했지만...
꼭 오유님들한테 강추하고 싶었어요...
전 오늘 저녁에 다시 정주행할겁니다... 우엉...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