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 만난다고 '굳이' 지하철을 타고 인증샷까지 찍었는데

현지 반응은 미적지근하지만 우리네 어르신들은 이런거 좋아합니다.

'높으신 분'이 자신들의 영역에 발만 디뎌도 황홀해하는 사람 많죠.


10년간 식물총장하던분이 임기 2주 남기고 이미지작업은 아닐테니

한국의 잠정적 지지자들을 노린 행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게다가 이 뉴욕 시장이 또 꽤나 인기가 있는 인물이죠.

'나 이런 사람이랑 친해'라며 인맥자랑질 시전할 확률도 있습니다.

탄핵이 통과되는 즉시 공략해 무력화해야 할 인물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