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의 머나먼 조상이(1화) 신이 버려졌던 메밀꽃 들판에서 시간이 흘러 백골도 다 사라져 검만 꽂혀있던 자리에서 나으리~ㅠㅠ(뒤에 대사 더 있음^^) 이러고, 잠시후 하늘에 계신 더 높은 신이 너의 백성의 염원이 너를 살리는구나. 이러면서 꽂혀있던 검이 지금의 김신(도깨비환생)이 됨.
은탁은 알다시피 촛불을 꺼야 김신이 소환됨. 그리고.. 검은 은탁만 뽑을 수 있음. 이건 신의 목숨도 가져간다는 의미인것같음. 꽂혀있던 검이(물건) 도깨비가 됐기때문에 몸에서 검이 뽑힌다는건 사라진다는 의미같음.
그리고 4화에서 나온 책 표지제목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이건 별 의미없는건데.. 제목 그대로 하늘에있는 별(높은 신)이 신과 은탁의 슬픔을 가엾게 여겨서 행복하게 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