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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이 - 좀 더 서쪽으로
게시물ID : music_132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쿠니너부리
추천 : 5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5 1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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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밥을 사고 술을 사도 거 아무소용도 없을 것 같다.
넌 내게 맘을 절대 안줄 것 같다.

너에게 꽃을 주고 반지를 줘도 아무 소용도 없을 것 같다.
넌 내게 맘을 절대 안줄 것 같다.

넌 비싸보이기 위해 치장을 하고 싸구려가 아니라 말한다.
난 말이 통하게 명품을 줘도 쉬운여자 아니라 말한다.

얌마 내가 이래 봬도 저기 저 서쪽을 향해

가면 갈수록 훈남이야 나 집에선 장남이야
내 고향은 경남이야 그래 내가 너무 비만이야
남들보단 병맛이야 그래서 난 총각이야
어쩔꺼야 정남이가 떨어져도 내맘이야

이것도 난 낭만이야 인생은 마 실전이야
이번에는 정말이야 여기서는 양반이야 
난말이야 중년이야 좀 있으면 마흔이야
죽기전에 마 나도 장가한번 가야지

세우지 않아도 오똑한 코와 독특한 향기 똑똑한 그녀
말하지 않아도 내맘을 아나? 나를 껴 안아 영어도 몰라 나 
시골에 살아도 꺼리지 않아 작은 일 하나 착한 너와나
가난히 살아도 아프지 않아 슬프지 않아 날 사랑하나봐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NBAXXMr9O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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