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이제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아재입니다.
어제 생애 처음으로 제이름으로 등록이된 차를 인도 받았습니다.
차량 인도받기전에 무사고 기원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기쁜 마음에 하루 늦었습니다.
매번 집사람 명의로 차를 구매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제명의로 차를 구매하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보험료 가격을 보니 기분이 더더욱 묘하구요..
우리집 막내 "달님이"를 소개합니다.
말리부랑 SM6이랑 엄청 고민하다가 SM6이 우리집 달님이가 되었네요.
어제 늦게 퇴근해 큰놈만 달님이를 봤는데 좋아하네요..
엄청요.. 넓고 좋다고...
무사고 기원해주세요..
나중에 달님이가 늙어 달릴 힘이 없을때까지 아무 사고 없도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