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초짜 회원입니다.

요즘 드는 생각이 있어 내용을 올립니다.

전문가가 아닌 소견으로 현재 뭔가 착착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답답한 맘에 정리하면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청화대
 - 황교안 총리 기반으로 조직 정리 : 기존 박근혜가 오히려 방해가 되지 않앗나 의심이 들정도 입니다.

 - 기존 추진 사항 일사천리 마무리 : 사드, 국정교과서, 공공재 민영화, 면세점 특혜, 노동계혁 등
                                   (언론은 국정감사, 세월호 7시간, 최순실에 초점이 있기 때문에 조명이 안될거 같습니다.)
 
      
국회
 - 청문회 : 주요 증인 대거 불참 => 반쪽 청문회

 - 새누리당 : 의총후 비박 퇴출 => 박근혜 옹호로 진로 변경 (화력에서 친박이 안될거 같습니다.)

 - 개헌 : 벌써 개헌위 만들고 하자 말자 말싸움 시작하면 다른건 묻힐거 같습니다.

 - 언론법 : 새누리 박대출이 필사적으로 막을거 같내요


특검
 - 증거가 공표되지 않으면 조사한정 할듯(압수 수색을 사전에 예기하는 점: 사전에 언질을준 압수수색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 벌써 시작한지 얼마인대 한다한다 언론에 흘리기만 하는점


헌재
 - 여론으로 인한 변화 차단 : 시위 차단

 - 탄핵 결정 연기 : 최대한 끌다가 눈치봐서 결정할거 같습니다. (모든 부분을 다 판단해야한다.통진당 해산시킨 헌재라 솔직히 믿음이 없습니다.)

언론
 - JTBC : 마지막 방패막이 입니다. 무너트릴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새누리 청문회에 불러야 한다 하질 않나)

 - 그외 언론 : 마지막 저항을 하고 있는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유리한건 저들 입니다.

경찰
 - 탄핵전 핵심 인사가 진행 됬습니다. 말할것도 없지요



너무 비관적인거 같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겁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실수 있구요

제가 묻고 싶은건 앞으로 나아갈 길입니다.

어떻게 해서 한점으로 모여서 이상황을 돌파 해야 할거 같은대

지금 한점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 집중할 한점이 어디일지 오유 여러분께 문의 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