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77)을 출국금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11일 한 달 반 동안의 수사를 마무리할 때까지 김 전 실장에 대해 출국금지 등 본격 수사를 벌이지 않았던 것과 비교할 때, 박영수 특검이 적극적 수사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하략. 나머지는 링크로)

 

과연 특검의 효험이 있는것 같군요.

개인적 의견 이지만, 윤석렬 특검보가 팀합류를 계속 사양 하다가 합류한걸 보면, 김기춘이를 구속할수 있다는 자신이 있어 팀에 합류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일단 김기춘 이를 출금 시킨것만 해도 상당한 압박이 될겁니다.

77년 보안사령부를 축소해서 보안사팀 에게 찍힌 놈인데,

5.17쿠데타 이후 허화평이에게 충성서약을 하고 살아난 끈질긴 악의축 김기춘이를 구속할수 있게 됐다는 사실이 매우 고무적 입니다.

저자만 제거 된다면 수꼴들의 전력이 20%이상 작살낸것으로 볼수 있기 때문 이죠.

박영수 특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