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피리어드까지 13-9로 지는 상황에서 잠깐의 휴식 시간
의자에 앉아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되뇌는 박상영 선수.
금메달 확정 후 해설자들이 솔직히 어려울거라 생각했다며 고해성사를 하는데
에페에서 3점차 이상 역전이 한번도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