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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49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루★
추천 : 3
조회수 : 104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2/15 21:02:18
이거 주위에서 자꾸 사이다라고 해서 참고 보고있는데
사이다는 언제나오죠????
강동주 진짜 쓰레기중에 상쓰레기같은데요
지는 아버지 핑계대면서 복수를 하네마네 하면서, 자기아버지 수술 미룬 의사와 완전히 똑같은짓을 하고있는데 막상 자기 자신은 합리화 오지네요
위로 올라가야 복수를 할수있다? 자기 아버지 수술미룬 그 의사도 그런 이유일수도 있죠.
계기가 생겨서 깨닫고 자아성찰하는순간은 아주 잠깐이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음날되면 다시 이기적인소리 찍찍 내뱉고
자존감은 바닥을쳐서 김사부한테 관종짓도 개쩔고 ㅎㅎ
자기가 높은연봉을 받는다는데 김사부가 왜 붙잡아줘야되죠?
뭔놈의 독백으로 이 썩은세상 다들 물질만능주의에 찌들어있다는듯이 얘기하면서 자기자신도 완전히 똑같은데요?
아니 오히려 남들보다 더 나쁨.
행동은 그들과 완전히 똑같이 하면서 끊임없이 '난 남들과는 다르다는것만 알아둬라'라고 말하고싶어하는데 차라리 순수하게 사리사욕을 탐하는게 더 인간적이라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만 하나 더 덧붙이자면
윤서정한테 집적대는거 그냥 성희롱처럼 보여요 ㅋㅋ
유연석씨가 싫어지려하네요. 그만큼 연기를 잘..하셨다는 의미겠죠.
드라마보다가 너무너무너무 빡쳐서 중간에 끄고 좀 투덜대봤습니다. 당연히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드라마 팬분들께는 죄송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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