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고 좋은 취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생각이나 대답들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리플을 봤습니다. 그러나 예상밖의 리플들이 많았습니다. 현실적으로 힘들다라거나 비꼬는 듯한 말투의 글들 등등이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제시대가 끝난 후 우리나라가 왜 친일파를 숙청하지 않았냐고 우리 선조들을 비판 합니다. 그러나 사실 친일파를 숙청하면 국가 운영이 힘들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미국측에서 친일파를 중용 하게 되었죠. 독립운동을 하시던 많은 분들은 국가의 운영이란 것에 서툴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그늘 밑에서 나라를 꾸려왔던 친일파들을 다시 중용하여 국가를 운영하게 된것입니다. 미국은 말했죠. "친일파를 모두 숙청하면 국가가 돌아가지 않는다고." 이글의 리플은 말했습니다. "떨어지는 제품을 내가 사야하나? 만화나 일본문화를 좋아하지만 일본을 욕 할수는 있다고. 모든 물건에는 일본기술이 있는데 어쩌자고." 미국의 말을 받아들여 여러분이 욕하는 우리 선조나, 여러분의 의견, 무엇이 다릅니까? 일본이 우리한테 도발하면 그들에게 상당한 경제적 타격이 있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 각합니다. 이런 글이 일본에 알려지면 상당한 문제가 생길수있다구요? 그럼 일본 총리을 인신모욕하며 원숭이라고 말하는 글들은 문제가 생기지 않나봅니다? 그런 인신모욕을 할 힘으로 좋은 운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미국에게 약한 모습을 비아냥거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그럴수밖에 없 습니다. 힘이 없는 나라고 공식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쩔수없어 친일파를 숙청하지 못한 선조와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지 못해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당신과 무엇이 다릅니까? 약간 과장되고 억지스럽다고는 생각하지만.. 저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