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아퍼죽겠다... 휴학하고 공부하는데,,, 하루하루가 중요한데 교정놈 때문에 아파죽겠다...
사랑니빼고 그쪽에다 나사박고, 그 나사에 용수철같은 철로, 어금니 쪽 연결했다..
진짜 이렇게 해놓으면, 나사밖은 오른쪽으로는 음식 못씹는다... 너무 아파서...
1년넘게 왼쪽으로만 씹었다. 그러니까 턱이 왼쪽으로 돌아갔댄다 오른쪽으로 씹으라네... 아휴...ㅅㅂ 그니까 왜 나사를 처음에 잘못밖아서, 그거 빠지니까 사랑니쪽 잇몸잘라서 그 안에다 쳐박냐고!! 아 ... 진짜 존나 ...
암튼 그렇게 하다가, 용수철을 띄어내길래 아!! 드디어 떼는 구나 , 너무 좋았는데 좋긴 개뿔,,, 2달지나서 다시 걸어야된데 ㅡㅡ... 근데 2달 지날동안 그 잇몸째고 나사밖은 부분을 찾으려고 하니까,,, 잇몸이 재생해서 나사있는부분을 묻어버렸다네*^^*//
결국, 레이져? 불나오는걸로 잇몸 뻥!태워서 다시 연결하고 ㅡㅡ... 그렇게 몇달지나다가, 이번에 다시 용수철 떼어내고... 아 근데, 보조 간호사가 신참이라 그런지, 저번에 떼어낼때는 안부었는데 이번엔 안쪽에서 부어서, 진짜 아퍼.. 약도안주고,,, 아 ㅅㅂ ㅅㅂ 진짜 짜증나 ㅠㅠ
이 용수철 떼면서, 의사가 간호사한테 1달뒤에 나사밖은것도 빼라고 하더라 좋긴한데... 지금,,, 그 용수철 뗀부위가 재생해서 또 잇몸을 덮고있네... 한달뒤면, 백프로 잇몸부분 덮어버려서, 또 불로 지지고 시발!! ㅠㅠ아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학하고 시험준비하는 사람인데, 진짜 하루하루가 중요한데 이 교정놈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밥도 아파서 못먹겠고...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잠실역 xx치과!! 간호사 너무 착한데, 솔직히 나 전담 간호사, 너무 어리버리해 ㅠㅠ 유ㅡㅁㄴㅇ뤼망누ㅏㅓ 나 진짜 아파 , 많이 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있는것도 몇년동안 못먹고, 잇몸에 나사만 안밖았으면 진짜,,ㅇ,ㅏ아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