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보니 대부분 15000에 파는 가게가 잘못이다,

내 주머니사정을 어쩔꺼냐 라시는데,

틀린말은 아닙니다. 고객은 싸고 질 좋은 물건을 사면 그만이고 그런게 시장논리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장논리는 얼마전 미국에서 있었던 경제 위기를 보시면 약간의 그런게 있어야 한다는걸..아실수 있습니다.

또래오래처럼 롯데보다 작은 기업에 비상이걸리고, 실제로 조금있으면 망하기 시작할겁니다.

이 일은 저번에 이마튼가?? 거기서 피자 조이 싸게 팔아서 피자집 비상걸린거 보면 아시죠

여기서 왜 소비자가 대형마트에서 사먹는게 문제가 되는것이냐!?

말 그대로 자영업자 혹은 중소기업은 다 망합니다. 그러면 심하면 독과점이고(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가 남아있어서 그럴리는 없겠지만) 자본력 딸리는 중소기업은 망하는거죠. 대기업들은 고객들을 다 자기걸로 만드니까 손해보는 장사는 아닙니다. 나중에 살짝 가격 올려도 되니까 말이죠.

소비자들은 윤리적 소비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와같은 사태와 비슷한 사태가 대형마트때문에 재래시장이 망하는 것이죠.

그러면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망하고 서민경제는 작아지고 소비가 줄어들고....
너무 많이간 감이 없지 않지만 암튼 좋지 않은것입니다.

두서업는 글이지만....
아무튼 윤리적 소비를 합시다!!
이마트 롯데마트 개객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