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벌어진 사건들은 어지간한 드라마로는 따라갈 수가 없을 거 같음.
이제 아무리 어두운 느와르 드라마래도 한국 사람들이 보면 '어이구 귀여운 것들....'하는 생각이 들 거임.
돌이켜보면 영화 내부자들도 귀여운 수준이었던 거 같음.
그래서 말인데
도저히 현실이 못 따라갈만한 드라마를 만들어낼 수 없을까?하는 생각이 듬.
궁극의 느와르
결국 이 느와르 극의 결말은 니가 주인공이라는 걸 이야기하는 것
가장 안락한 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개인의 선택권을 위한 삶을 살고있는
밀실 속의 당신이 저지른 일이라는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