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주최한 모임에 더민주 현역의원 여럿이 참여했다는 기사가 베오베에올라갔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 지역구 파주 박정의원이 있길래 뭔가 하고 직접 여의도 사무실로 전화해보았는데요 보좌관분 말로는 그 모임 타이틀이 '동아시아 미래재단' 이쪽이라 개헌 그런거는 상관없이 의원본인이 전문성있게 관심갖고있던 분야라 참여했다 하네요. 특히 기사나고 난다음부터 많이 전화도 오고 그랬다며 확실히 개헌찬성은 아니라 해서 커뮤니티에서 말나오는거 아시면 sns나 그런쪽에 입장표명한번 올리는게 좋을것같다고 건의했습니다. 뭐 물론 진짜 저의야 어떻든 지역주민이라 밝히고 물어본다음 답주셨으니 뭐 ㅋ.... 이분이 2000년대 초반부터 계속 나름 험지라면 험지인 파주 을 지역에 계속 도전하셔서 지켜보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계속 관심있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핸드폰이라 줄바꿈이 이상하네요 ㅜㅜ; 감안하고 봐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