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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대표께선 소신도 좋지만 정권교체가 우선
게시물ID : sisa_818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지만2번
추천 : 1/24
조회수 : 1103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12/16 16:14:21

민주당 지지도가 40% 달했다는 갤럽조사에 보듯 정권교체에 대한 가능성은 최고치로 고조된 느낌

대선주자 지지율 중 안철수 제외 상위권 민주당 후보 합산시 48.5%
리얼미터 문,이,안,박 합산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후보에 대한 비토층 역시 공고. 오유 뽐뿌 등 친문사이트 제외 엠팍불펜,디시 주갤 등 둘러보면 국정원알바 일베 유입 유저 감안해도 친안 친이 성향 만만치 않고 특히 친문성향 유저간 팬덤화에 대한 반발 기류 증가 엿보임. Ex. 문베충 오,유,충 등. 
빠가 까를 만든다 논리 

문재인에 대해선 대체로 인품 도덕성 등에 대해선 비문유저도 동조하는 분위기나 탄핵정국에서의 선명성 부족,이재명 대비 눌변에 가까운 언변,
착하고 유한 성품으로 봐서 집권시 개혁 강공 드라이브 걸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감 있음

북한에 대해선 새누리지지층 아니라도 대부분 중도 성향 여론은 안보 우선, 신중 접근, 햇볕식 퍼주기보단 조건부 북한의 태도 변화에 따라 반대급부로서의 경협 지지 기류임.

이런 맥락에서 봐선 박근혜정부에 대해선 선명성 강화로 집토끼 묶고, 개헌에 대해선 집권후 개헌 로드맵에 대해 소상히 밝혀 개헌론자 공격에 대해 선제 차단시키고 대북 안보 관련해서 좀더 우측으로 포지션 이동해서 중도층까지 지지층 확산 전략 필요. 

인터뷰시 본인 소신 100% 그대로 노출 불필요. 이명박근혜가 선거때 복지 공수표 정책 공약 남발 따라할 필욘 없으나 전략적 접근법 필요함.

부동산 관련해서도 신중 발언 필요함. 국민 다수가 민감 사안임. 

정치적 강경 발언, 개헌 자신감 있게 청사진 제시, 복지정책 공격적으로 선도, 대북 부동산은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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