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오늘 했습니다.

사람들은 생각을 안하고 사니까

그냥 자극과 이미지에 끌리는데

굳이 먼길 돌아가지 않고 자기 조회수 올리려면 그런 방법을 쓰는게 합리적인거죠 뭐. 

소설에서 맞춤법 어긋나고 말도 안되는 문장을 쓰는 것이나

정치인들이 개판 치는 것이나

결국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다는 말처럼

누구 탓할것도 없고 다 자기 탓. 독자탓. 유권자 탓이 맞는듯.

그렇다고 범죄자가 잘못이 아니고 피해자가 잘못이냐고 몰아붙이면 또 할말은 없지만..

요지는 그게 아니니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