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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추워
게시물ID : love_18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바티니
추천 : 2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6 19:02:14
고요한 집에 앉아서 밖을 바라보니 찬바람에 시간이 날아간다. 종강파티에 간 여자친구는 편지 받은 것을 친구들한테 자랑했다고 으쓱하며 나에게 이야기한다. 좋긴 좋나보다. 또 써야지.

노트북에 s k l j 키는 왜 또 먹통인지 모르겠다. 밖에 산책을 나가기에는 너무 춥다.  모처럼의 휴가에 기분도 좋고 몸도 마음도 풀리는 것 같다. 그나저나 내일은 또 광화문 초대장이 날아와서 거기 가야 되네.

여자친구가 휴대폰에 저장된 자신의 이름 석 자에 서운했다고 해서 바꿨다. 이름 석 자보다 좋은 식별은 없다고 생각한 나의 판단 착오였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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