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아파트 리모델링 중인데요. 어제 샷시가 완료 되었다해서 계약금 315만원주고. 싱크제외 1200계약해서 진행중입니다
오늘 샷시확인겸 방문했더니. 샷시 문턱이 너무 높더라구요 한 7-8센티정도? 지나가는 느낌이 아니라 넘어가는 느낌이 들정도로요. 그리고 양옆쪽으로 벽에서 너무 튀어나왔어요
그래서 재시공하고싶은데 당연히 업체측에선 비용문제를 이야기하고 있고 전 줄수없는 입장이긴한데 재시공하면서 충진재를 적게 쓴다거나 낮추면서 상부로 단열이 안된다거나 하는 문제가 걸립니다. 충진재는 제눈에 안보이는 문제라 어찌해야 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돈을 줄경우 계속해서 저한테 장난질 칠것 같고 안주자니 다른데서 원가절감할것 같고 머리아프네요.
첫시공부터 이러니 계약해지하고 다른업체에 재시공 맡기는게 나을지요?
베란다쪽 샷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