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터라더니 진심 시뮬레이터
DLC까지 구입해서 며칠 바짝 즐겼더니
공돌이신이 영접하셨어요
남의 차는 대충대충 고치고
와 진심 귀찮음 ㅋ
점점 게임이 아니라 노동이 되가면서
끔찍하게 귀찮고 하기 싫음
차고에 새 차 넣는 재미에 어거지로 꾸역꾸역
남의 차 수리하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 지
사는 게 뭔 지
깊은 성찰의 순간이 다가 옴
드로리안 DLC 핵융합 차일까 살짝 두근거렸는데
뭐 흔한 V6
여러분 노동은 이렇게나 신성하고 지겨운 겁니다
꼭 한번 나사 조이기의 끔찍함을 느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