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홀로'라는 너의 카톡 프로필 한줄에 울컥해서..
너를 처음 만나고, 너를 보냈던 계절이 또 왔어. 공기가 차가워 질수록 행복했던 기억들은 선명해지는 것 같아. 미안해. 내 소식이 반갑진 않을텐데... 이 감정들이 너무 고마워서... 소식을 들려주는 마음을 용서해주렴.
공기가 차가워지면, 내게는 기억이 선명해지는 이 때,,, 내게 그려지는 행복이란 장면을, 상상하게 만들어준 너에게... 꼭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어.
나도 너와 함께일 때 정도는 아니지만,,, 스스로 빛을 내려 노력하고 있어. 회사도 잘 다니고, 사업도 열심히 하고 있고.. 혼자서라도 작게 빛을 내고 있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글을 남겨. 혼자서도 은은히 빛나고,,, 누군가와 함깨 있을 때 밝게 빛나는 너에게... 내 소식도.. 전하고 싶었어. 내게 아름다운 기억들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고마울거야. 이 기억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
지금도 행복하고, 앞으로도 당연히 행복할 너에게... 내 바램이 네 행복이 더 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도 행복해질게. 정말 고마워.
*너는 아름다운 사람이야. 누군가에게 평생 잊혀지지 않을만큼... 잊지 말았으면 좋갰어. 너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어. 너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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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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