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10년을 분기점으로 왜 예능들이 재미없어졌나? 가설.
게시물ID : tvent_22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hdehddn
추천 : 1/7
조회수 : 11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2/16 22:40:38
1. 2010년 아이폰 등장
아이폰 등장으로 인해 프로불편러들의 시어머니질이 더 간편해졌고
방송에서 사소한 언행가지고도 실시간 기사뜨고 프로불편러들 불편제기 하는 빈도가 더 높아짐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서 예능보다 더 자극적인 미디어에 쉽게 접할수 있게됨. 

2. 2010년 신정환 도박으로 아웃
2인자계 살아있는 신화이자, 예능 재능인으로서 신급인 신정환 퇴출. 
신정환 퇴출되자, 그의 영혼의 파트너 김구라 활약 또한 50% 이상 감소. 

3.  2010년 무도의 본격적인 팬덤이 활성화된 해. 
달력팔고, 굿즈팔고, 사진전하고 별에 별걸 다 하였고, 이를 등에 업고
다른 예능, 유재석 이외 예능인 후려치기, 깎아내리기가 시작되는 시점. 유재석도 서서히 몸사리기 시작. 

4. 2011년 종편 등장. 
재능있는 피디들과, 재능있는 예능인들이 서로 만나는 교집합이 사라짐. 
워낙 채널이 다양해져서 다 따로놀게 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