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섭때 리메 시메를 몇판 돌려봐서 패치되고 2일 열심히 해서 올렸습니다. 

2500까지 승률 80넘긴 상태로 올라왔는데 저 지점부터 시메 픽 했다고 한위토솜 나오면서 노힐로 꽁패하는 판이 2~3판중 한판 나올정도로 견제가 심하더군요. 
(물론 낮은 점수도 굉장히 많아 나오는데 캐리 상황으로 가면 정상픽으로 바꾸는 빈도가 더 높더군요.)

지금은 67퍼네요.

올리면서 느낀건 부모님을 지킬수가 없습니다.
거의 매판 욕설과 패드립이 시작할때 난무합니다.
물론 승률을 보신거처럼 꽁패판이 아니면 거의 이기는데
승리 상황이 나오면 채팅이 쏙 들어갑니다.

이걸 이기네... 와 이런 조합으로 이기네.. 등등
물론 끝날때까지 입을 터는 정신병자도 많습니다.
간혹 시메님 잘하시네요. 인정 해주는 가뭄에 단비 같은
유저 맛으로 합니다. ㅎㅎ

욕설 때문에 팀보 듣기가 매우 힘드실겁니다.
팀보를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어지간히 멘탈 좋은 사람
아니면 견디기 힘드실겁니다ㅠㅠ

공시메는 딜보다는 상대편 허를 찌르는 적진영 뒷라인에
생성기 만들어서 덥치는게 중요합니다. ^^

힐러 짜르세요. 빨대 꼽히면 도망 못가요. ㅋㅋ

예)헐리우드 2거점 공입장이면 방어텀 1거점 리스폰 집에다가 몰래가서 이동기 설치하면 개꿀입니다. 방어팀은 2수비할때 자기 1거점 리스폰 집안을 안들어가거든요. 심리상..
집 들어오는 입구에 6개 포탑설치하면 혼자와서 부수기도 힘듬..

예2)도라도 공일때 시장쪽에서 막히면 시장 왼쪽 큰힐팩 쪽 구석에 소환하면 개꿀.. 2거점은 2층집 안구석 또는 다리 2층 올라가는 큰힐팩 있는곳 소환해서 역으로 2층 먹기 

이런 맵구조를 파악해서 허를 찌르는 소환기 설치 자리를 사용하는게 공시메할때 중요하니 살펴보세요. ㅎㅎ

ps 딱 한맵만 시메가 어렵더군요. ㅈㅂㄹㅌ...
     공입장에서 정말 할게 없음. 빨대 꼽으러 갈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