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도 맞지 않는 87년도 일까지 꺼내들어서 사람들 입을 막으려는 솜씨는 명불허전입니다, 진짜.
오유에서 네이버 뉴스에 선플 달자는 운동이 엄청난 반대를 받고 실패했죠. 이미 흑역사가 되어버린 일인데요. 그 이유가 어떻든 여론 조작은 안된다고 하는게 반대이유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이제는 대놓고 여론조작하겠다는 것을 같은 편이란 이유로 지지하고 있네요? 참 대단합니다.
누구든 똥볼 차면 까이는거고 유권자들이 의구심을 품으면 거기에 해명해야하는 건 정치인의 의무죠. 그러다 그 해명이 석연치 않으면 계속 회자되는거고.
이러한 과정은 대의민주주의에서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게 언제 어느 때냐는 것이 상관 없는 거라는 것도.
탄핵에 집중하자? 탄핵도 국정감사도 충분히 집중적으로 바라들 보고 있습니다. 사람이 한가지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앞으로 진영논리 등을 내세워 근거 없는 무조건 쉴드를 치는 분들, 분열을 이유로 사람들의 합당한 의견주장을 맊으려는 분들은 다 손가혁으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