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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은 아직 멀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819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BBER
추천 : 1/2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2/17 14:26:36
 

정치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때 보고 느끼는 가장 손쉬운

검증방법은 그 지지자들이 하는 뽄새입니다.

선거의 달인이라는 엄창록이 사용하던 방법도 여권지지자로 분하여 건방진태도로

여권 지지자를 분열시켰더랬지요.

사실 진짜 야권 지지자가 쓰는 글들이 아니라고 믿습니다만,

여기에 부화뇌동 하는 함량 미달들도 충분히 많아 보이네요.


검증이니 뭐니 들이댈 시간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검증을 들이댈때, 그것에 대한 반작용이 생깁니다.


여기뿐 아니라 다른 게시판을 둘러보면서 과연 시사게시판들에

어떤 내용들이 오고가는지 잘 지켜보세요.

정말 많은 같은 글을 복붙하고 돌아다닙니다. 


친문 친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누가되든 더 잘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될테니

정권 교체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경선의 룰도 정해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탄핵의 결과의 시기도

내년 이맘때에나 결정될 거라는 말이 나오는데


지금 지지자간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반성하셔야 합니다.

당신이 예리한 칼로 당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난도질 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들이대는 서슬퍼런 난도질에 누가 혀를차지 않겠습니까.


검증이요? 민주당 4룡중 누가되든 정권을 가져오라는 사람들 눈에는

가장 손쉬운 검증방법은 그 지지자가 하는 뽄새 입니다.

정말 당신들의 행동이 당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이롭다고 믿습니까?

정말로?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나중에 싸워요. 요이땅할때. 탄핵 정산하고, 경선 룰 정할때.

왜 당신들이 정권교체의 희망의 불씨에 찬물을 부으려 하나요.

당신들이 뭐라고? 당신들에게 무슨자격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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