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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9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jf
추천 : 0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3/11 11:59:00
바로옆 가게하나잇는데 야식사러오거나 담배심부름 자주보내더라구요 알바생한테;
그중 한명이 처음엔 저보고 오빠 참 귀엽게생기셧네요 00어딧는지알려주세요~
하다가 몇일후에
동료중에 같은 여자한명이 오빠도아닌거같은데?? 이 말 하니깐 저한테 귀엽다햇엇던분이
말안하다가 갑자기 "아.. 몰라 오빠 이것두 담아주세요" 라 하고 돌아갓거등요
오늘 혼자왓던데 제가 존대말로 막 하니깐 그분도 존대말로 하시더라구요
근데 몇마디는 반말루...ㅋㅋㅋㅋ 인사는 그쪽가게 다른알바생은 전혀 해주지도않는데
그분은 꼬박꼬박먼저해주시는게 참...ㅎㅎ
제가 동안이라 많은 손님들이 고등학생으로 알길래 머리하고 옷을 야간이라도 좀 어른스럽게 입구다녓더니
20살로는 봐주더라구요 21살인데...ㅠㅠ
그분도 오늘 원래대로라면 요구할때 오빠 .. 라고 해야하는데 그렇게 안하는거보니깐
생각이바껴서 절 어리게 보나봐요;ㅋㅋ
오늘 이거 데워줘~~~ 라고 말놓더라구요 ㅋ 제가 존대말로 몇분해드려요?? 하니까
다시 말높이던데 ㅎ
그분의 친구야말로 노스바람막이 입고다니는거보니까 이제 갓 20살로 보이던데..
일부러 제 민증을 뒷자리가리고 테이블에 올려놔볼까.. 도 생각해봣는데
그분한테 관심잇거등요;ㅋ 어떻게 어필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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