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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부동산 거래 활황의 진실
게시물ID : humorbest_1292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만짐흥분함
추천 : 44
조회수 : 12756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8/12 10:05: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8/04 14:18:57
전셋값 급등으로 2014년에서 2015년


사이 내 집 마련에 나섰던 35~44세 가구 중 셋 중 하나가 한계가구로 전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LG경제연구원이 3일 내놓은 ‘가계의 자산포트폴리오, 부동산에서 금융·안전자산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에서 2015년 사이 주거 형태를 전세에서 자가로 전환한 35~44세 가구 12만3,000가구 중에서 31%에 달하는 3만8,000가구가 한계가구로 바뀌었다.

한계가구란 가계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금융자산이 마이너스인 동시에 가처분소득 대비 원리금상환액 비율이 40%를 초과하는 가구를 말한다.

실제로 전세난 이후 30대 후반 가구의 실물자산은 크게 늘었다. 2012년 3월 45.6%였던 35~39세 가구주의 자가 주택 비중은 2015년 3월 50.2%까지 증가했다. 반면 전세 비중은 같은 기간 25.0%에서 28.3%로 줄었다. 실제로 30대 후반 가구주가 전세에서 자가로 전환하는 비율은 2012년 3월 7.5%에서 2014년 3월 14.6%까지 증가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60803115944516 

 
LG경제연구원은 3일 '가계의 자산포트폴리오 부동산에서 금융·안전자산으로'보고서를 통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비금융자산 비중은 줄고 금융자산이 늘고 있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은 2008년 말 70.5%로 정점을 찍은 뒤 2015년 63.1%까지 하락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가격 상승폭이 이전에 비해 낮아진데다 부동산 수매입도 줄었기 때문이다.

반면 금융자산 비중은 2008년 말 29.5%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36.9%를 차지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60803120340720 

 부동산 거래가활황이고 가격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이것을 거래의 진실은 전세값이 오르면서 토끼몰이에 당한 30대가 많음 근데 이 구입자중 30%가 한계가구로 됨 또 재미있는 사실은 30대는 부동산 자산이 늘었는데 반해 그외의 전체적으로 보면 부동산 자산 보유비율이 줄고 현금등 안전자산이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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