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으면 이등병 군복 입은 것마냥 짬찌 같은데
패게 글에 올라간 인물들은 하나같이 옷이 잘 어울려서.
내마음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 깔깔이 상하의.
사심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오징어 전문 연기자 및 적국의 민간인
요즘 날이 쌀쌀함이 남아있으나, 봄옷차림 올라오는거 볼 때마다 ㅜㅜ 얼른 살빼서 저도 옷 입고싶네요.
마음만 좋아하지 말고, 좋아하는 옷 좀 입어봐야 할텐데요 (전 남자입니다. 최근 남자 봄에 입기 좋은 옷 올라와서 ㅠㅠ)
하. 정말이지 패게 관심도 없다가도 중간중간 올라오면 마음 정화시키고 심장 폭행하는 분 많아서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