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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박근혜의 가택연금 (실질적인 불구속) 을 미끼로 퇴진을 거래해야합
게시물ID : sisa_819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4의물결
추천 : 0
조회수 : 12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8 01:07:37
왜?
살려야 되니까.

일단 ㅂㄱㅎ를 보면 하루라도 뽕 없이는 살 수 없을듯 해 보이고 거기다가 변기랑 수도꼭지만 바껴도 난리를 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런인간을 교도소에 보낸다?
아마 1주일도 못버티고 자살할 듯 하네요.
사실 이 인간이 죽던 말던 개인적인 관심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박ㄱㅎ가 상징하는바와 그들의 열성 신자들을 보자는 거죠.
대표적인 예로 박정희 살해사건과 노무현 자살이 있죠.
전 박정희가 아직까지 신화로 남아있을수 있는 이유는 일찍 죽어서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어영부영 오래 살아남았다면 아마도 신화란 신화는 다 깨지고 악랄한 독재자로만 남았겠죠.
그리고 노무현을 보면, 열성적 지지자가 있는 존재의 자살은 (자살인지 타살인지는 둘때 치고서라도) 아무리 그 존재가 잘못을 한게 많더라도 다시금 지지자의 결속을 다진다는 겁니다.

즉, 현재 박근혜의 구속 -> 박근혜 자살 -> 지지자들의 집회 -> 친박의 결속 -> 새누리 returns!

위 상황을 막기 위해서다로 박근혜는 살려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살려 두고 달라는거 다 주고 뽕 할라면 하고 간혹 사진 나오면 화사하게 웃으면서 사람들을 맞이하게끔 만들어 줘야 한다는 거죠.

파파이스 보니 정식적인 절차만 밟아도 1년이라면서요?
최초의 탄핵 반대 사유가 정확하게 수면위로 드러나는 상황입니다.
ㄱㄹㅇ에게 드라마 볼 시간을 완벽하게 보장해 주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퇴진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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