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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이여자분 불쌍해서 어카냐..
게시물ID : bestofbest_12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물거북이
추천 : 197
조회수 : 14394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08/03 20:57:50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8/03 10:27:25
뉴스투데이] ● 앵커 : 집으로 돌아가던 20대 여성이 강남 번화가 한복판에서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 김지경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어제 새벽 한시쯤 서울 신천역 근처. 집으로 돌아가던 28살 윤 모씨에게 갑자기 30대 남성이 다가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 목격자 : "길에 그냥 쓰러져 있더라고...(팔 한 쪽을 올리고 있었다면서요?) 응, 축 처져서 있더라고..." ● 기자 : 윤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습니다. 귀가가 늦는 딸을 기다리던 가족들은 새벽 2시, 딸이 숨졌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 숨진 윤씨 어머니 : "...이렇게 돼버렸어요. 진짜 내가 어떻게 눈을 감아요..." ● 기자 : 시민들에 의해 현장에서 긴급 체포된 34살 이모 씨는, 얼마 전 8명이 숨진 화재사고가 났던 잠실 고시원에서 최근까지 숙식을 해결해왔으며 평소 여성을 증오한다는 말을 자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오늘 오전, 이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김지경입니다. 저런 눈에 레몬즙 넣어도 안아플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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