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장거리연애를 못해요

외로움도 많이타고 소위 말해서 누가 옆에 없으면 못살아요

근데 현재 남자친구 만나고 많이 나아졋어요 애정이 잘 채워지고 외롭지않았어요

근데 얘 특성상 2주일에 한번, 자주만나야 일주일에 한번이였어요

저의 연애특성과는 맞지않았죠 그래도 참았ㅇㅓ요

잘견디구요

근데 이번에 보고싶다했어요 오늘 낮에보고 10시에 헤어지고

12시에 친구들 만나러간다구 했는데

제가 2시쯤에 보러와줄 수 없냐구 했떠니 왤캐 보채ㄴㅖ요 그만하구싶데요

나는 내가 이해해준만큼 얘가 이해해주길 바랐는데 버겁데요..

이게 이렇게 버거운거에요..?

내가 큰 욕심바라고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