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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펌)그것이 알고싶다 총정리
게시물ID : sisa_819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농촌사나이
추천 : 38
조회수 : 271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12/18 11:59:19
IMG_9882.JPG
 
 
 
 

1.박용수 박용철은 둘 다 박근혜 5촌 조카였다.
 
 
 
 

2.이 중 박용철은 건장한 체구의 유도 선수 출신. 박근혜 경호를 총괄했던 인물. 조직폭력배 두목.
 
 
 
 

3.경찰 조사 결과, 박용수와 박용철은 같이 술을 먹고 대리를 불러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박용수가 대리를 하차시켰고, 박용철을 뒤에 태운 채 박용수 자신이 북한산 입구로 운전했다. 박용수는 박용철을 둔기와 예기로 살해하고, 자신은 3시간 정도 등산한 뒤에 자살. 금전관계의 원한으로 인한 살인 사건, 자살 사건으로 마무리.

 
 
 
 
 
4.그 과정에 대한 의혹 다수. 목을 멘 자살자의 목 위로 수건이 둘러져 있었다는 점. 자살 하기 며칠 전 임플란트, 자살하기 몇 시간 전 내복약 복용, 출입기의 카운팅기에 표시된 숫자 3, 살해 후 굳이 3시간 가량 등산을 했다는 점, 박용철 박용수 모두 체내에서 졸피뎀 발견, 사건의 신속한 종결을 위해서만 작성된 것 같은 유서, 박용철과 박용수의 체급 차이, 박용철과 박용수가 마셨다던 술집의 존재가 거짓이었다는 점, 프로파일러, 심리분석가 몇몇이 배후의 기획자가 있을 것이라고 지목한 사실...

 
 
 
 

5.육영재단은 겉으로 홍보된 것과 달리, 하는 짓은 좆도 없으면서 입금되는 돈은 귀신같이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빼돌려지는 아주 박근혜 다운 재단. 겉으로는 공익재단인데 사적 이윤 추구의 혐의가 짙은 매우 박근혜 다운 재단. 실제로 자산 규모가 조단위. 세 남매는 육영재단을 두고 조직폭력배를 동원해서 피비린내 나는 싸움을 거듭한다. 이 때 그 현장을 지휘했던 인간이 박용철. 박용철은 박근혜와 박지만의 편. 취재 결과, 박근혜와 박지만이 편을 먹고, 박근령이 혼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6.박근령과 신동욱의 결혼.
육영재단의 이권 다툼에서 신동욱이 중요한 인물이 됨. 이에 박용철 주도 하에 신동욱을 (공적인 일인 것처럼 포장해서) 중국으로 초대하여, (정체 불명의 인물들이) 신동욱의 신변을 중국에 속박하거나, 목숨을 빼앗으려는 시도를 함. 신동욱은 호텔 3층에서 뛰어내려서 도망침.

호텔 직원의 증언 '한국 사람 하나가 3층에서 뛰어 내린 적이 있었다.'


'야 너 빤쓰 바람으로 도망 잘 치더라?'
:박용철 지인이 박용철의 통화내용을 듣고, 박용철의 말이라며 제작진에게 들려준 말.

 
 

7..'공주하고 왕자가 원래 그렇대. 자기밖에 모르고 다 자기가 쓰고 버리는...'-박용철의 생전 육성 녹취록 중에서

'최순실 그 사람은 시녀 같은 사람인데...'-박근혜

'사냥개한테 사냥시키고 나서...'-박용철이 신세한탄하며 했던 말이라면서 박용철 지인이 제작진에게 들려준 말.

신동욱 제거에 실패한 박용철은 박지만과 사이가 소원해 진다. 이에 주위 사람들에게 불만을 토로.

 
 
 
 
 
 
8.신동욱이 자신에 대한 살인교사 사건의 배후인물로 박지만을 지목, 이에 대해 명예훼손 죄로 고소 당함. 이에 대한 재판 시작.
 
 
 
 
 

9.박용철이 이 재판에 나가 증언할 것이며, 박지만이 자신에게 살인을 지시한 녹취파일을 증거로 재출할 것이라고 박지만 측을 협박함. 증언하지 않고, 증거를 제출하지 않는 댓가로 돈을 요구함.

 
 
 

10.박근혜 경선 당시, 박용철의 존재자체가 박근혜에게 상당한 부담이었을 것.

 
 
 
 

11.제보자가 말하길, 박용철은 자신의 파일을 자신이 데리고 있던 조선족(중국 거주) 남녀에게 맡기고, 한국으로 쇼부를 치러 갔고, 그 때 살해를 당했다는 것.

 
 
 
 
 

12.박용철 가족과 기아 지인들의 증언:두 사람은 매우 친했다.
또한 조사 결과 금전 관계 전무.


 
 
 

11.제보자의 증언:

짱구파 황모씨가 말하길
'야 나보고 형을 죽이랜다.' '형. 용철이 형.' '있어~ ㅇㅇ.' '누구긴 누구야 ㅇㅇㅇ지.' '이 줄만 잘 타면 이제 더러운 옷 벗고 양복입고 살 수 있어.'

황모씨는 사건 당일 박용철과 박용수와 술자리에 동석했던 인물. 그 외에도 세 명의 남성들이 추가로 동석했던 것으로 추정.

황모씨는 지인에게 상기한 발언을 했다고 함.

수소문 끝에 황모씨를 찾아가보니 '라면을 먹다가 사망했다.' 고 함.
지병이었던 천식 때문에.

황모씨 지인에게 알아본 결과 천식은 없었다고 함.


 
 

12.이 모든 사실은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몇 년 전에 이미 기사로 썼다. 이상한 사건을 이상하다고 말 한 것이다.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는 주진우 기자의 취재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본 것에 불과하다. 물론 몇 가지 추가로 밝혀낸 사실이 있기야 할 것이다.


주진우 기자는 그 기사로 고소 당했고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실제로 판결이 어떻게 날지는 미지수였다고 한다.


 
 
 


13.이 사건은 박근혜가 얼마나 삐리한 인물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난 이미 다 알고 있었다. 이거 말고도 몇 개 더 있다. 세월호에 대해서도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아봤으면 좋겠다. 단순한 음모론이 아니고, 치밀한 공작의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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