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리카노입니다
여기저기 혼란하고 심란한 소식만 있어서 마음이 무거운 요즘이네요
오유분들 아자아자 힘내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해봐야 이기는지 지는지 알겠죠?
아무튼 제가 조물조물만든 클레이들입니다
요즘은 이런저런 캐릭터들을 섭렵하고 있어요
보글보글 스폰지밥!!
쪼꼬미로 만들고 싶었는데
얼굴을 너무 크게 만들어버려서
거대 스폰지밥이 돼버린
앙증맞은 해파리와 해파리채
앙증맞다고 해줘여
얼마전에 살랑이는 봄기운이 느껴져서
라인프렌즈로 봄의 정령을 만들어본
자라나라 머리머리...가 아닌 벚꽃벚꽃!!!
개나리 화관을 쓴 브라운
벚꽃을 귀에 꽂은 코니
머리에 새싹이 돋은 샐리까지!!
귀엽져 귀엽다고 해줘여...그냥...흐흨ㅋㅋㅋㅋ
클레이를 만들고 나면 이쁘고 좋긴 한데 뭔가 쓰임새가 다양한 거 같지 않아서
브로치로 만들어볼까하면서 시험삼아 만들어본
에코백이나 아기들 가방에 붙이면 이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마감제 처리를 해야겠죠? 물에 녹지 않게?
이거는 거대 스폰지밥이 불쌍해서 만든 햄버거붕붕이를 탄 스폰지밥과 뚱이입니다
부릉부릉 달료라!!!
어제 만든 미니언인데
뭔가 어색한 거 같아서 살펴보니
눈동자가 너무 크더라구요ㅠㅠㅠ
눈동자는 오늘 수정할 예정입니당
저번주와 이번주 그래도 빠듯하세 만들었는데
뿌듯뿌듯하네요
오늘은 또 뭘 만들지 고민고민하고 있어요
오유분들 월요일 상큼하게 시작하시고!!
한 주 잘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