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쪄버린 것 때문에 고민이 많은 남자사람입니다.
제대 후 187/77의 준수한 몸매가
2년이 지나니 94...엌ㅋㅋㅋ
어제 간만에 몸무게 재보고 충격 먹었네요. ㅇ....
OTL...
(어쩐지...자꾸만 바지가 불편했어.)
일단 전 시간내서 운동하는 타입이 아닌데다
막상 한다고 해도 ㅇㅇ..
어제도 마음먹고 오늘부터라도 운동을 해야 긋다, 라고 생각으로
줄넘기를 주섬주섬 챙겼습디다만...
다들 대체 어떻게 계속 운동하시나요?
검도, 권투 같은 스포츠가 아닌 헬스같은 걸 꾸준히하는 분들을 보면 싱기방기..
권투를 한 번 배워볼까...레알 오지게 힘들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