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참 비슷한 점이 많구나. 너를 보니까 영혼이 참 맑은 것 같아." "하나님이 저를 많이 사랑해주셨어요. 저도 (형처럼) 열심히 살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조엘'(규장 펴냄)의 저자 조엘 소넨버그(26) 씨가 같은 처지의 한국인 어린이 박성주(12) 군을 26일 오후 자신의 숙소인 서울 반포 메리어트호텔에서 만나 격려했다.
저런사고가 만약 나에게 일어났다면...
난어떻게 행동할까..?
저였으면 아마 극단적인 선택또는 세상과는 떨어져 살았을것입니다..
저런 힘든상황을 겪고도 전세계에 용기와 희망을 주고있는 조엘씨를보면서
정말 존경받아도 될만한 분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