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어느날 갑자기 문득 제 눈앞에 그녀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첫눈에 그녀에게 반해버렸고
힘겨운 고백 끝에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약 2년가량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좋은 만남을 유지하는거 같아보였지만
사실 한번의 큰 위기도 있었지만 나름 잘 넘겼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스럽게 찾아온 그녀와의 이별...
저는 2년간 정말 힘들었습니다....
2년동안 수없이 많은 후회와
해준것이 너무 없다는 마음에 정말 많이 슬펐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2년만에 다시 그녀와의 우연한 만남이 시작되었고
그렇게 잘 만나다가
방금 헤어졌네요.....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잘가요.........
내 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