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블링블링한 비즈나 보석달린 양말들이 유행인듯 해서
저도 신고싶어서  주말에 주섬주섬 만들어 봤습니다.

돈주고 사면 좀 비싸고 부담스러워 일단 그냥 양말들을 사와서 이것저것 달아서 파는 것처럼 만들어 봤어요.

사실 아직 완성은 아니고 저렇게만 만들면 시중에 파는것들과 큰 차이가 없는것 같아 나중에 장식들을 더 추가할 생각이긴 한데 일단은 기본 만들어져 있는것만 한번 올려봅니다.

나중에 좀더 화려하게 장식해서 진짜 나만 가지고 있는 양말처럼 만들어 봐야겠어요~

손바느질 하고 있으니 시간이 후딱 가는것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