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뭐 이런저런 이유 대가면서 기존 치킨들의 문제를 밟아대고있는데

그냥 요약하면 결국 대부분은 가격문제 아닌가.

그냥 싸고 맛있으니까 롯데마트를 환영하는거지.

교촌이든 비비큐든 맛은 정말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원래 경쟁이 그런거 아닌가?

얼마나 소비자를 만족시키면서 더 저렴한 값에 상품을 내놓을수 있는가.

거기에서 교촌이나 비비큐나 기존 브랜드 회사들이 밀린거.

근데 그걸 롯데마트에 항의하는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왜 우리 밥상에 끼어드느냐' 로 밖에 안보인다.

이제 기존 치킨브랜드 회사들도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진짜로 소비자를 위하는 마음이라면 시간이 지나서 좀더 나은 모습으로 새단장 할거라 믿는다.

난 롯데마트가 있어도 이번 사태로 거품 다 빠지고 치킨가격이 줄어들면 교촌치킨을 주문하고싶다.

솔직히 비비큐나 교촌이 맛은 있으니까.

이제 좀 더 편하고 부담없이 먹을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