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연말과 출발해서 연초에 돌아오는 ..
회사 워크샵을 가게 되었습니다앙.
하,,,연말은 집에서 좀 쉬나 했는데 10개월된 딸랑구와 토끼같은 마누라를 두고 워크샵 가게 생겼네요..
벌써부터 마누라와 딸랑구를 몇일간 못 본단 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당.ㅜㅜ
이럴거면 일 쉬엄쉬엄 할걸 괜히 회사일 열심히 했나 봅니당.ㅜㅜ
아직 10일 남았는데 벌써부터..워크샵(태국ㅎ) 생각을 매일매일 합니당.
얼른 워크샵(파타야 자유여행3박5일 회사 전액 부담ㅋㅎ)갔다와서 가족들과 같이 있고 싶습니당.
내년엔 가족동반 으로 가자고 건의할 예정임.올해는 묵살당함(사장님이 완고하심)
그럼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오유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