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게시판에 오는 사람들의 나이때만 봐도

20대 초반이 많을꺼 같고 그 후도 많을껏 같습니다...

여기에 롯데마트 환영하는 사람들 대부분 보면 학생들이거나

회사 다니는사람이 많다는 소리지요...

그 말은 곧 자기 장사를 해보지 않은사람들이라 이겁니다...

아무리 얘기해봐야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할줄 아는사람이 없다는것입니다.

물론 16000원짜리 BBQ치킨을 잘했다 칭찬하는것도 아니고 롯데마트 잘했다고 칭찬하는것도 아닙니다.

그거 아십니까? 

왜 대기업이 욕을 먹는지....롯데마트 이마트 월마트 홈플러스...

덕분에 여러분들의 주변에 슈퍼마켓 구멍가게 문방구 하시는분들 다 죽었습니다...

진짜 쫄딱 망했지요....그나마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곳까지도 홈플러스 LG쪽에서 약간 작은 마트로 

운영중입니다.....

여러분들이 여러분 장사해보세요...왜 16000원인지....아실껍니다....

전 통닭집 하지도 않구요 피자집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16000원 내고 통닭먹어도 아깝다고 생각해본적 없는사람으로써 글을 써봅니다.....

                                                                          -어느 자영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