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런건지 학원 수업에 집중이 안돼요 그리고 학원선생님이 너무 발음을 대충 흘리십니다 ...
꼭 안하면 이상하게 되는 그런것들 (예를들어 포샵할때 레이어에서 락을 안걸면 다잘린다거나 이런거) 말을 안해주시고 그냥 앞에서 자기 컴퓨터로 자기만 하고 넘어가세요..그러면 저는 그걸 놓치고 이상하게 되고 이상하게 되면 또 놓치고 놓쳐서 선생님한테 물어봐요 그러면 기분 나쁜 티를 너무 팍팍내십니다 ...내가 너무 많이 놓쳐서요 ... 제가 컴퓨터를 배우는건 처음이기도 하고 이런스타일의 선생님도 처음이라서 적응이 안돼네요 .... 솔직히 아무리 제가 이해를 못하고 빠까여도 저 이학원 세달치 백육십만원 주고 등록했어요 내가 내돈내고 다니는데 질문하는게 이렇게 눈치보이긴 처음이에요
일러스트 할때도 그랫구요 오늘은 포토샵 첫날인데 너무 힘듭니다 ...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 지금 카페인데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 아시바 ㅜㅜ 울면 안돼는데..ㅜㅜ